모든 검사가 종료된 후에는 휴먼 에러에 의한 미스 판정을 없애기 위해서 데이터가 얻어진 후에 결과 해석을 2회 진행하는 더블 체크를 진행합니다. 그러나, 해외에서는 친부계수 0%로 혈연관계가 부정된 경우 돌연변이, 키메라 등의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미스 판정 사례가 보고된 적이 있습니다만, 일본 연구소에서는 미스 판정 사례는 보고된 바 없습니다. 또한 모든 검사는 종료된 후에 저희 실험실에서 검사한 전체 피험자 데이터와 상호 비교하여 일치/불일치 건수를 확인합니다. 이때, 만약 검체가 뒤바뀌거나, 검사 정확도에 문제가 있어 기존의 데이터에서 친부로 확인되는 케이스가 있을 시 발견이 가능하오나, 연간 4,000건 이상의 검사 중 한 건의 에러도 발견되지 않았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.
99.99%의 친권계수는 검사의 신뢰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100%에 근접하는 확률로 친자관계임을 뜻하는 유전학 용어입니다. 99.99%의 친권계수는 이론적으로 100%의 수치가 나오지 않을 뿐 가장 정확한 혈연관계를 의미합니다. 부2로 추정되는 남성을 검사에 참여하여 친권계수 99.99% 이상의 결과를 확인하는 것도 정확한 친부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. 추가로 검사를 원하실 경우 부추정2의 검체만 보내주시면 검사 가능합니다. 결과 보고 후 7일 이내에 추가 신청을 해주시면 구내상피로 진행시 33,000엔의 추가 요금이 발생되며 스피드 검사는 무료로 진행해 드립니다.
어떤 검사에서도 100% 정확도는 이론상 불가능합니다. 저희 seeDNA는 2014년도에 설립되었습니다. 연간 진행되는 건수가 4,000건 이상의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. 2014년 설립 이후 단, 한 건의 미스 판정이 없었습니다.
만에 하나, 당사의 실수로 검사 결과에 오류가 있을 경우 의뢰인이 지불한 검사 비용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. 하지만 판정 오류로 결과가 잘못된 경우가 없었으니 안심하셔도 괜찮습니다.